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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스맨파' 우태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입력 2025-07-01 16:36   

▲걸스데이 혜리(비즈엔터DB)

가수 출신 배우 혜리가 댄서 우태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1일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계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우태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치어리딩 동아리 리더 추필선을 연기했고, 우태는 배우들의 안무 지도를 맡았다.

혜리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유플러스 모바일tv '선의의 경쟁' 등에 출연했다.

우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를 통해 얼굴으 알렸다. 그가 '스맨파'에서 소속됐던 크루 앰비셔스는 최종 결승까지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