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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신세계 강남 팝업서 사키 협업 컬렉션 첫선
입력 2025-07-03 14:50   

▲루프루프(사진제공=루프루프)
프랑스 감성 스윔웨어 브랜드 루프루프(LOOPLOOP)가 여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4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Vintage Kitchen(빈티지 키친)’에서 진행되며, 아티스트 사키(Saki)와 협업한 컬렉션 'The Collector’s Season'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루프루프(사진제공=루프루프)
루프루프는 프랑스 파리 출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이끄는 스윔웨어 브랜드로, 예술성과 인체공학적 패턴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6월 부산에서 첫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서울에서는 더욱 정제된 공간 연출로 여름 감성을 한층 깊게 전한다.

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루프루프의 인기 스테디셀러 ‘레인보우 디스코’ 수영복을 한층 로맨틱한 디테일로 새롭게 선보이며,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루프루프(사진제공=루프루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팝업 기간 동안 스윔웨어 전 상품 15% 할인, 일부 베스트셀러 제품은 20% 타임세일이 적용된다. 주말 방문 고객을 위한 선착순 럭키박스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됐다.

루프루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루프루프가 해석하는 여름을 감성, 예술, 경험으로 풀어낸 공간”이라며 “'The Collector’s Season'을 통해 루프루프와 사키가 함께 모은 여름의 기억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