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여진구(사진제공=하이엔드)

하이앤드는 16일 여진구의 전용 라운지를 정식 오픈하고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 ‘괴물’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대중과 평단의 신뢰를 받아온 배우다. 최근 tvN STORY ‘신삼국지’에서 드라마 텔러로 활약한 데 이어,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대탈출: 더 스토리’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1:1로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비롯해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 팬 전용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팬 소통 특화 플랫폼이다. 현재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 이준혁, 한소희, 천우희, 김예림, 문채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여진구까지 합류해 한층 풍성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하이앤드는 여진구의 입점을 기념해 독점 웰컴 인사 영상을 공개하고, 팬 참여형 DM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 전원에게는 여진구 디지털 포토카드가 제공된다. 팬들은 여진구의 라운지에서 일상, 작품 비하인드, 독점 콘텐츠 등을 만나고, DM 구독을 통해 배우와 프라이빗한 소통 경험도 누릴 수 있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여진구 배우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진구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정교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이앤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여진구 공식 라운지는 7월 16일부터 정식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