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 (사진제공=SBS )
21일 방송되는 SBS ‘꼬꼬무’가 100억대 자산가 한약상 부부의 충격적인 패륜 범죄 실화를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버킬의 살인마-강남 대저택 부부 살인 사건’으로, ‘유산 안 물려주기’ 캠페인을 불러온 우리나라 계획 패륜 사건 1호 '박한상 사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리스너로는 에이핑크 박초롱, 배우 최태준, 박호산이 출격한다.
1994년, 현재 시세 300억에 달하는 150평 대저택에서 100억대 자산가 한약상 부부가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을 조명한다. 영안실로 옮겨진 부부의 시신에서 오버킬(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 이상의 과도한 살해 행위)의 흔적이 포착된 가운데, 친아들인 박한상이 용의자로 떠오르며 사건이 충격의 도가니로 빠져든다. 이와 함께 범행을 자백한 박한상이 일말의 반성의 기미도 없이 여자친구와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등, 경악스런 행보를 이어간 일화가 공개되며 사건의 내막에 궁금증을 높인다.

▲'꼬꼬무' (사진제공=SBS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한상의 첫 공판 변호를 맡았던 황산성 변호사가 직접 출연해 재판 과정에서 마주한 충격적인 순간들을 공개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