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드하우스 CI(사진제공=모드하우스)
모드하우스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온라인 및 SNS상의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모드하우스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명예훼손죄와 관련해 "형법 제307조 1항과 2항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한 범죄"라며 사내 법무팀을 통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모드하우스는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드하우스에는 걸그룹 트리플에스, 보이그룹 아이덴티티(idntt), 희진·하슬·김립·진솔·최리로 구성된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