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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1인가구 대상 쿠킹클래스 개최 "맛있는 집밥 한 끼"
입력 2025-08-28 10:45   

▲1인가구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사진제공=샘표 )
샘표가 서울시와 함께 ‘1인가구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를 열고 요리의 즐거움과 가치를 알렸다.

지난 27일 샘표는 필동주민센터와 함께 동국대 재학생 및 중구에 거주하는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청년 1인가구는 직접 요리하기보다 배달이나 편의점 음식에 의존하기 쉬운 만큼, 이번 프로그램은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한 집밥을 쉽고 맛있게 차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샘표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요리를 망설였던 청년들이 요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해 최소한의 양념과 조리법만으로 간단하게 집밥을 완성하는 법을 전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영양 만점의 든든한 한 끼 ‘닭죽’과 함께, 제철이라 더 맛있는 ‘오이소박이’, 집밥 기본 반찬인 ‘멸치볶음’을 직접 만들었다. 필요한 양념이 황금비율로 한 팩에 담긴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반찬소스를 이용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5~10분 만에 뚝딱 요리를 완성해냈다.

또한, 버섯, 작약, 천궁, 황기 등 몸에 좋은 재료를 푹 우려낸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활용해 별도의 재료를 준비하거나 건져낼 필요 없이 손쉽게 닭죽을 만들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은 “한식은 조리 과정이 길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의외로 간단했다. 특히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요리에센스 연두 덕분에 별도 양념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한결 부담이 덜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샘표와 필동주민센터는 오는 9월 3일 ‘요리에센스 연두로 건강한 브런치 만들기’ 클래스를 열고, 푸실리 파스타 샐러드와 당근라페 샌드위치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브런치를 복잡한 양념 없이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샘표 관계자는 “이번 ‘소셜다이닝 쿠킹클래스’는 청년 1인가구가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샘표의 다양한 제품과 레시피를 통해 누구나 자신을 위해 집밥 한 끼 정도는 맛있게 차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