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뷔, 코카콜라 제로 CF(사진=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코카콜라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방탄소년단(BTS) 뷔와 손잡고 ‘코카-콜라 제로’의 강렬한 매력을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 제로가 필요한 순간”을 콘셉트로, 무료했던 일상을 단숨에 축제로 바꾸는 짜릿한 전환점을 그린다.
광고는 코카-콜라 트럭 위에서 음악과 함께 자유롭게 흥을 즐기는 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그는 더위와 무료함에 지친 사람들을 발견하고 “짜릿한 게 필요하겠는데?”라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전환점을 예고한다. 순간 컨테이너 박스가 열리며 코카-콜라 제로가 쏟아지고, 현장은 열정적인 페스티벌로 바뀐다. 사람들은 시원한 코카-콜라 제로를 나누며 음식과 함께 웃음을 즐기고, 광고는 코카-콜라를 누구보다 맛있게 즐기는 뷔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마무리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료한 순간이 코카-콜라 제로로 축제처럼 바뀌는 모습을 담았다”며 “새로워진 제로의 강렬한 짜릿함을 더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뷔 역시 “코카-콜라는 언제나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특별한 힘이 있다”며 “저 역시 촬영 현장에서 코카-콜라 제로를 나누며 느낀 에너지가 남달랐다. 여러분도 일상을 짜릿한 축제로 바꿔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광고는 뷔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코카-콜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60초 풀버전으로 선공개되며, TV 광고는 오는 9월 5일부터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