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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서울패션위크 첫 참가…팝업스토어로 MZ세대 공략
입력 2025-09-04 11:30   

▲피죤 팝업스토어(사진제공=피죤)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이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첫발을 내딛었다. 피죤은 2026 S/S 서울패션위크 기간인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2030 소비자들과 만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부스 내부에서는 피죤의 대표 향을 담은 고농축피죤, 스프레이피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퍼스널 향기 테스트는 간단한 설문을 통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피죤 제품과 향을 추천해주며, 참가자에게는 스프레이피죤이 증정된다.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 SNS 인증 이벤트 역시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피죤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피죤만의 향기를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