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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동행
입력 2025-09-18 15:30   

▲노랑통닭 부산국제영화제 부스(사진제공=노랑통닭)
노랑통닭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에 맞춰 영화의전당에 브랜드 부스를 열고 3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 관객들과 만난다.

노랑통닭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지난 2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올해도 이어가며, 현장에서 치킨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부스는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영화제 전용 사이즈로 준비된 후라이드 치킨을 판매하며, ‘알싸한 마늘 치킨’ 소스와 ‘갈릭 인 더 딥’ 소스도 별도로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종이봉투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메뉴 피드백이나 신메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노랑통닭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된다.

또한 영화제 30주년과 브랜드 3년 연속 후원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 ‘3.00초를 맞춰라’ 게임이 진행된다. 스톱워치로 정확히 3.00초를 기록하면 모바일 교환권이 주어지고, 근접 기록자에게는 치킨 한 박스 교환권(부스 전용)과 멤버십 앱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과 함께하는 뜻깊은 해에 다시 한번 현장을 찾은 관객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재미와 맛을 모두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