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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왕과 사는 남자→파반느 등 ‘임팩트 어워드’ 후보 선정
입력 2026-04-20 14:22   

▲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작(사진=HLL)

백상예술대상이 대중문화예술의 질적 성장을 지원한다.

올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응 장르와 경계를 허물고 모든 예술적 무대를 포괄한다는 의미의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키워드로 내걸었다. 그 일환으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한 작품을 기리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후보작 5편을 최종 발표했다.

​올해의 테마를 ‘더 스테이지 오브 임팩트’로 정한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관객의 인식을 확장하고 사회적 화두를 던진 작품들을 엄선했다. 심사 대상은 2025년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공개된 한국 장편영화로 영화 부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란희 감독의 ‘3학년 2학기’, 양종현 감독의 ‘사람과 고기’, 윤가은 감독의 ‘세계의 주인’,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 이종필 감독의 ‘파반느’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후보작들은 청년 노동과 노년의 소외, 성폭력 피해자를 향한 사회적 편견, 역사적 사건의 재조명, 청춘의 결핍과 개인의 가치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해냈다.

​영예의 수상작은 오는 5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