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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강우, 함박스테이크·토마토파로또·토마토밥 레시피 공개
입력 2025-10-24 20:25   

▲'편스토랑' 김강우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강우가 토마토파로또, 초간단 토마토밥, 육즙 팡팡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를 향한 두 아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김강우는 무언가를 열심히 읽으며 중간중간 웃음을 터뜨려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편스토랑’ 제작진이 김강우의 두 아들에게 몰래 받아온 ‘아빠 영역 평가’ 질문지였다.

“아빠에 대한 아이들의 속마음이 궁금하지 않나?”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강우는 “안 궁금하다. 좋은 말이 없을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아빠 영역 평가’ 질문지에 한껏 집중했다. 이어 공개된 두 아들의 솔직한 답변은 김강우를 멘붕에 빠뜨리기도, 행복한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기도 했다.

▲'편스토랑' 김강우 (사진제공=KBS 2TV)
“아빠는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김강우의 첫째 아들은 “평범하다”라고 답해 ‘편스토랑’ 식구들을 당황하게 했다. 풍성한 머리숱, 10년 이상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자기 관리 끝판왕 ‘47섹시’ 김강우가 ‘평범한 외모’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 김강우는 아들의 평가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편스토랑’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두 아들이 적은 아빠의 장점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아빠의 장점이 무려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것”라고 적혀 있던 것. 스페셜MC 아유미는 감동적인(?) 대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외에도 “아빠가 일주일에 몇 번 요리를 해주나?”라는 질문에 대한 두 아들의 솔직한 답변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 실제로 평소 아이들에게 요리를 자주 해 주는 김강우는 이날도 아이들에게 자주 해주는 ‘육즙 팡팡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 퀄리티는 레스토랑 뺨치는 함박스테이크가 공개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감탄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