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골때리는 체육대회'에서 핸드볼과 8대8 축구 경기가 펼쳐졌다. 다음 주에는 아나콘다 평가전이 방송된다.
24일 방송되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체육대회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협동하는 '8인 9각' 경기가 전개됐다. 구척장신은 신체적 조건을 앞세워 초반 우위를 점했으나, 호흡을 가다듬은 발라드림이 역전에 성공하며 가루 속 젤리 찾기와 과자 먹기 미션을 차례로 통과했다. 원더우먼 역시 강풍의 영향으로 난항을 겪던 월드클라쓰를 상대로 반환점 직후 속도를 내며 역전승을 거둬 청군에 50점을 안겼다.
핸드볼 경기에서는 김온아, 배민희 감독의 지휘 아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전에만 다섯 골이 나온 가운데, 후반전에서는 백군이 허경희가 7m 드로우로 동점을 노렸다. 하지만 청군 골키퍼 리사의 선방에 막혔고 시은미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청군은 휴식 시간 구상한 서기의 신장을 활용한 전술로 백군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백군은 허경희, 이혜정, 정다은의 연계 플레이로 추격에 나섰으며, 최종 스코어 6대4로 백군이 승리를 가져갔다.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8대8 축구 경기' 전반전에서는 청군이 리드를 잡았다. 마시마는 한 박자 빠른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청군의 1대0 리드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남은 경기 결과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는 FC아나콘다의 부활이 예고됐다. 아나콘다 선수들은 아나콘다를 되찾기 위해 '꿈틀콘다'라는 이름으로 2년 만에 평가전을 치른다. 아나콘다 선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