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형 프로(사진=조진형 프로)
조진형 프로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프 ‘파인골프앤유’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드라이버샷 방향성 문제를 잡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진형 프로는 “시합 때 드라이버 입스로 OB가 40번 이상 나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하며 실전 팁을 바탕으로 훅과 슬라이스를 교정하는 드라이버 레슨을 선보인다.
특히 별도의 장비 없이 물병, 수건 등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활용해 몸·팔·손목의 올바른 움직임을 익히는 훈련법과 타이밍 감각을 깨우는 연습법을 소개한다. 조진형 프로만의 현실적인 레슨이 골프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조진형 프로는 SBS 골프의 대한민국 최초 티칭 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2025 마스터 티처’ 초대 우승자로, JTBC ‘레슨 스튜디오’와 KLPGA 중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조진형의 환골탈태’를 통해 구독자들과 레슨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