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20일부터 1박 2일간 라한 호텔 전주에서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발전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담당관, 학생안전체험관 관장 등 약 140명이 참석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발전 하반기 워크숍’(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둘째 날에는 공제중앙회가 자체 개발한 안전교육 자료와 현장 시연이 진행됐다. 실습 중심 교육의 활용도를 높이고, 체험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발전 하반기 워크숍’(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내년에는 학생안전체험관의 전시시설물 공동 유지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A/S 지원과 더불어 전시시설물 품질 향상 및 유지관리 업무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발전 하반기 워크숍’(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 이사장은 또 “신종⸱대형재난이 발생에 따라 안전체험교육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체험교육 운영 및 체험교육 품질 향상 지원을 위해 국가단위 체험교육 운영⸱관리를 위한 안전체험교육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계기관은 물론 교사, 학부모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