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24일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쌍둥이 출산 후 현실 육아 전쟁을 겪고 있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이야기가 최초 공개된다.
‘동상이몽2’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쌍둥이 출산 후 일상이 첫 공개된다. 임현태는 출산 직후부터 매일 분 단위로 수유 시간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수유 각도까지 체크하는 등 육아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완벽주의 아빠’ 면모를 드러냈다.

▲'동상이몽2' (사진제공=SBS )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극과 극 교육관으로 또 한 번 충돌했다. 임현태가 생후 118일 된 쌍둥이들의 교육을 위해 ‘강남 8학군’으로 이사를 가자고 제안한 것. 심지어 “집안에 판검사는 나와야 한다”, “이미 부동산을 알아봤다”는 폭탄 발언까지 더해 레이디제인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레이디제인은 “애가 겨우 백일 지났는데 오버다”라며 참지 못했고, 부부간 또 한 번 갈등이 벌어졌다. ‘극성 아빠’ 임현태와 ‘자유주의파’ 레이디제인의 ‘육아이몽’은 스튜디오에서도 수많은 갑론을박을 낳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