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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주)한터글로벌은 "미니 3집 '립밤(lip bomb)'으로 컴백한 리센느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동대문점에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 카페에는 리센느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가득하다. 멤버들이 팬들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되며, 직접 그린 그림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새겨 넣었다.

리센느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마카롱과 함께, 새 앨범 '립밤(lip bomb)'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딸기초코라떼도 판매한다. 마카롱 구매 시 멤버들의 손그림 사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되고,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미공개 인화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후즈팬카페 측은 "리센느의 새 앨범 '립밤'의 향기가 가득한 공간"이라며 "많은 팬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센느는 커리어 하이를 갱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리센느는 전작 '디어리스트'로 초동 8만 8245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앨범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센느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립밤(lip bomb)'을 발매했다. 이번 미니 앨범은 '립밤'(lip balm)에서 착안해 'balm'을 'bomb'으로 바꾼 합성어로, 립밤처럼 부드럽게 스며들며 동시에 생동감 있게 터지는 매력을 담았다.

이번 앨범의 메인 향기인 '베리'는 다섯 가지 베리의 색과 느낌을 조합해 완성됐다. 더블 타이틀곡 '하트 드랍'(Heart Drop)은 크랜베리, '블룸'(Bloom)은 블랙베리를, 수록곡 '러브 에코'(Love Echo)는 라즈베리, '헬로 엑스오'(Hello XO)는 스트로베리, 'MVP'는 블루베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서로 다른 향과 톤이 모여 나와 우리가 함께 피어나는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