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되는 SBS '모범택시' 시즌3 4회에서는 이제훈과 윤시윤이 맞대면한다.
지난 '모범택시' 시즌3 3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중고차 계약을 기반으로 각종 악행을 저지르는 ‘중고차 빌런’ 차병진(윤시윤) 일당을 겨냥해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극중 도기가 새로운 부캐 ‘호구도기’를 출격시켜 차병진에게 접근한 가운데, 도기가 차병진으로부터 구입한 중고차를 운행하다 차량 오작동으로 사고를 당하며 극이 종료돼 향후 전개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부캐 ‘호구도기’의 모습으로 납치된 도기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름한 창고 안, 도기는 의자에 온 몸이 꽁꽁 묶인 채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본캐인 택시히어로 김도기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호들갑과 휘황찬란한 패션이 웃음보를 자극한다. 반면, 그런 도기를 향해 걸어오는 차병진의 눈빛이 마치 먹잇감을 포착한 듯한 맹수처럼 살기 등등하다. 과연 차병진 일당이 도기를 납치한 이유가 무엇일지,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가 설계한 통쾌한 한 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모범택시' 시즌3 측은 “4회에서는 차병진 일당의 더욱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 한편, 무지개 히어로즈의 신박한 ‘눈눈이이’ 참교육이 담길 예정이다. 이제훈의 최애 부캐로 꼽힌 ‘호구도기’가 보여줄 짜릿한 반격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범택시' 시즌3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매주 금, 토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