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탁주(사진 제공=브랜드 경(璄))
‘경탁주 12도’는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음식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경탁주 로제 12도’는 붉은쌀로 빚어낸 꽃분홍 컬러와 산미·과실향을 더한 스타일로, 기존 경탁주의 바디감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입체적인 향미를 구현했다. 두 제품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마시면 색감과 풍미가 층층이 변해 다양한 음식 페어링을 가능하게 한다.
온라인 판매 강화와 더불어 오프라인 유통 확장도 속도를 낸다. 최근 ‘경탁주 로제 12도’를 식사와 함께 즐기고 싶다는 고객 문의가 늘고, 외식업계의 납품 요청이 이어지면서 12월 첫 주부터 ‘경초이스’ 매장을 중심으로 로제 버전도 순차 제공할 계획이다.
‘경탁주 12도’는 파르나스호텔 라운지, 신세계백화점(본점·강남점), 롯데백화점 전 지점은 물론 이원일 식탁, 도량, 옥경이네 건생선, 청담 우정, 넘버원양꼬치, 한국횟집, 리파인, 미남옥 등 ‘경초이스’로 선정된 주요 미식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경탁주는 초기 화제성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한 재구매와 충성도 높은 고객층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2구 믹스팩 역시 가장 요청이 많았던 구성으로, 온라인 플랫폼과 식당·백화점·바틀샵까지 다양한 채널에서 경탁주 경험을 더 가깝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