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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고ㆍ천재이승국, 씨에이엠위더스 합류
입력 2025-12-09 13:07   

▲천재이승국 (사진 = CAM 제공)
유튜버 사나고와 천재이승국이 씨에이엠위더스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CAM은 9일 독보적인 개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유튜버 사나고와 천재이승국 영입 소식을 알리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다양한 장르와 포맷을 넘나드는 크리에이터들이 차례로 합류하며, CAM의 멀티 콘텐츠 전략 역시 보다 입체적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천재이승국은 영화·드라마 리뷰부터 인터뷰, 예능형 콘텐츠까지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크리에이터로, 특유의 스토리 해석 능력과 유머 감각, 친근한 진행 스타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유튜브를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다양한 플랫폼에서 존재감을 입증해온 천재이승국은 CAM 합류를 계기로 기존 리뷰 및 토크 콘텐츠는 물론 공연 등 새로운 분야까지 도전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사나고 (사진 = CAM 제공)
사나고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D펜 아티스트이자, 실험적인 제작 콘텐츠로 사랑받아온 크리에이터다. 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사나고는 정교한 조형 기술과 독창적인 상상력을 결합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층을 동시에 확보해왔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 구독자 기반을 넓혀온 사나고는 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비주얼 작업으로 꾸준히 주목 받아온 만큼 CAM과 함께 보다 확장된 활동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CAM은 주우재에 이어 사나고와 천재이승국을 합류시키며, 음악·공연은 물론 디지털 크리에이션 전반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레이블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만의 세계관과 콘텐츠 색깔을 구축해온 크리에이터들이 만나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사나고와 천재이승국은 앞으로 CAM과 함께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물론, 공연, 미디어 협업 등 다방면의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넓은 무대에서 대중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AM에는 주우재, 다비치, 십센치, 카더가든, 실리카겔, 정세운, 선우정아, 바밍타이거, 이강승, 김수영, 소수빈, 박문치, 오존, 이디오테잎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