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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프로필 시청 등급' 기능 도입…자녀 안심 시청 돕는다
입력 2026-01-05 15:15   

영등위 'OTT 보호모드' 캠페인 동참…청소년 보호 강화

▲티빙 프로필 시청등급 적용(사진제공=티빙)

티빙이 이용자별 맞춤형 시청 환경 조성을 위해 '프로필 시청 등급' 기능을 신규 도입했다.

티빙은 5일 기존 제공하던 프로필 및 성인 인증 기능을 세분화한 '프로필 시청 등급 설정'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에 따라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가 안심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롭게 도입된 기능은 사용자가 본인과 자녀의 프로필에 맞는 연령 등급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급은 '전체', '7세 이상', '12세 이상', '15세 이상', '19세 이상' 등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

설정이 완료되면 홈 화면의 콘텐츠 목록이 자동으로 필터링 되어, 설정된 연령보다 높은 등급의 콘텐츠는 노출되지 않는다. 설정 변경은 모바일 앱과 웹의 '프로필 편집' 메뉴에서 가능하며, 계정 비밀번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단, SNS 연동 계정은 별도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빙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주관하는 'OTT 보호모드: ON!'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는 유해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안전한 시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티빙은 공식 SNS 채널에 캠페인 영상을 게시하며 등급 설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연령에 맞춰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OTT 시청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