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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오마이걸 아버지' 이원민, MW엔터 설립
입력 2026-01-07 09:32   

1호 걸그룹 유스피어와 새 출발

▲MW엔터 로고(사진제공=MW엔터테인먼트)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를 탄생시킨 이원민 대표가 MW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원민 대표는 7일 MW엔터테인먼트(이하 MW엔터) 설립을 공식화했다. 이원민 대표는 2008년 W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B1A4를 시작으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등을 발굴하며 WM엔터를 국내 대표 K팝 기획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지난해 8월 최대주주인 RBW와 결별한 이원민 대표는 기존 WM엔터테인먼트의 성장을 일궈냈던 망원동 사옥에서 MW엔터의 닻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임직원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MW엔터의 첫 주자는 걸그룹 유스피어(USPEER)다. 유스피어는 이 대표가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팀이다. 이 대표는 RBW와 협의를 통해 유스피어의 전속 계약 및 상표권을 양도받았으며,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또한 MW엔터는 유스피어의 연내 컴백과 함께 신인 보이그룹 론칭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원민 대표는 "지난 30년간의 안목과 경험, 전문성을 밑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라며 "음악성은 물론 실력과 인성까지 두루 겸비한 트렌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K팝 스타의 탄생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