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박기웅→김승수·김형묵, 훈훈한 인물관계도…OTT 웨이브
입력 2026-03-21 20:00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사진제공=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등장인물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예측 불허의 가족 갈등을 예고하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21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5화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달콤한 이중생활이 그려진다. 앞서 공주아와 양현빈은 두 번의 첫 키스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본격적인 연애의 닻을 올린 두 사람은 철저한 비밀 연애 지침을 세웠으나, 오히려 공적인 태도가 주변의 의심을 사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에 내일 방송에서 이어질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양현빈이 늦은 밤 공주아의 집 앞을 찾아가 장미꽃 한 송이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결같은 스윗함을 뽐내는 양현빈과 감동 어린 미소를 짓는 공주아의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또한, 공주아가 양현빈의 오피스텔을 깜짝 방문하며 회사에서의 철벽 모드와는 180도 다른 ‘반전 온도 차’를 선보여 짜릿한 설렘을 더한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사진제공=KBS2)
반면, 중장년층의 ‘앙숙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앞서 폭로 사건으로 갈등을 빚었던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은 골프 레슨을 계기로 관계 회복에 나선다. 양동익이 공정한의 일대일 코치를 자처하며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두 사람이 위태로운 공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공대한(최대철 분)에게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수화기 너머의 상대로 인해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공대한과 그런 동생을 걱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는 형 공정한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앞서 공대한은 아내의 불륜으로 이혼을 선택하며 트라우마를 겪은 바 있어, 그에게 또 다른 심리적 파란이 닥친 것인지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15화는 21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