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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살림남' 전 안방마님 백지영과 진솔함 만남 '눈길'
입력 2026-03-22 10:34   

▲'살림남' 박서진(사진제공=KBS2)
‘살림남’ 박서진의 진심 어린 마음이 백지영은 물론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콘서트 현장과 그곳을 찾은 특별한 인연, 백지영과의 가슴 따뜻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살림남’의 오랜 인연인 백지영의 등장이었다. 박서진의 게스트 요청에 흔쾌히 응한 백지영은 무대 위에서 변함없는 가창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 ‘닻별’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장을 찾았던 MC 이요원의 어머니가 박서진의 엄청난 팬덤 규모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 전해지며 ‘장구의 신’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공연을 마친 박서진과 동생 효정은 감사의 의미로 백지영에게 보양식을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서진은 일주일 동안 정성을 다해 직접 그린 민화와 꽃다발, 그리고 평소 수줍어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손편지를 건넸다.

예상치 못한 정성 가득한 선물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터뜨렸고,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깊은 신뢰와 교감은 안방극장에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무대 위에서는 화려한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하고, 무대 뒤에서는 세심하고 진솔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준 박서진의 매력이 빛난 순간이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