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니또클럽' 3기 출연진 강훈, 이선빈, 박보영, 차태현, 광희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2일 '마니또클럽' 8회에서는 차태현, 박보영, 이선빈, 황광희, 강훈 등 3기 출연진의 개별 마니또 미션이 시작됐다. 이번 '마니또클럽'의 주제는 마니또에게 힘이 되어줄 '응원'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회원들 간의 끈끈한 관계성이 핵심 재미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3기에서는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과 차태현이 만나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마니또 상대가 차태현임을 확인하자마자 "우리 아빠잖아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 뒤 1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박보영은 최근 조인성과 함께 소속사를 설립한 차태현을 응원하기 위해 조인성에게 직접 전화해 조언을 구하는 등 정성스러운 선물 준비에 나섰다.
회원들의 치밀한 언더커버 작전도 이어졌다. 차태현은 정체 추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친딸을 조력자로 섭외하는 '딸내미 찬스'를 동원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줄 현실 부녀의 티키타카가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강훈 역시 정체를 감추기 위해 미스터리 '봉지맨'으로 변신해 활약했다.
이선빈은 "마니또계의 최수종이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이벤트 퀸의 등장을 예고했다. 그는 8년지기 절친인 박보영을 향해 "누가 언니를 괴롭히면 뒤도 안 돌아보고 처단할 것"이라며 강한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3기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회원들의 '찐 가족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1, 2기와 달리 서로의 정체를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는 3기는 한층 깊어진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행 프로그램으로 친분을 쌓은 차태현과 강훈, '무한도전' 팬심을 드러낸 강훈과 황광희의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관계도가 3기 '마니또클럽'의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