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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신양 전시회서 레전드 추리 레이스 예고
입력 2026-03-22 18:07   

▲'런닝맨' 박신양(사진제공=SBS)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의 전시회에서 '런닝맨'이 레전드 추리 레이스를 펼친다.

22일 '런닝맨'에서는 박신양이 '런닝 탐정 사무소'에 사건을 의뢰하며 추리 레이스의 시작을 알린다.

박신양이 출연하는 '런닝맨'의 새로운 레이스는 세계 각국에서 명화를 선물 받는 과정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는 설정 아래, 멤버들은 위작들 사이에 섞인 진품을 찾아야 한다.

실제 박신양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사라진 진품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멤버들의 얼굴이 합성된 20점의 세계적 명화가 공개됐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에 합성된 자신의 근육질 몸매를 본 김종국은 "왜 나만 이래"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박신양(사진제공=SBS)

13년 만에 출연한 박신양은 화가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반전 예능감도 선보였다. 그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고백송 '사랑해도 될까요'를 가창하며 향수를 자극하고, 고난도 그림 그리기 미션에서는 멤버들이 "대체 뭐 하는 거냐"고 당황할 정도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보여줬다. 또한 예능 고수들의 꼼수에 맞서 "반칙인 줄 몰랐다"며 능청스럽게 반칙에 가담해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추리 과정에서는 정체불명의 피에로 군단이 등장해 현장을 공포에 빠뜨렸다. 멤버들은 피에로의 이상 행동에 패닉을 겪으면서도 물바가지를 뒤집어쓰고 광란의 댄스를 추는 등 사건 해결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레이스 도중 양세찬과 지예은의 묘한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둘이 썸 타는 거냐"고 몰아세웠고, 지예은은 "양세찬이 먼저 전화를 걸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치열한 두뇌 싸움과 반전이 가득한 '탐정 사무소 : 진품을 찾아라' 레이스는 22일 오후 6시 10분 SBS '런닝맨'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