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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K팝 보이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남미' 접수…3개국 투어 성료
입력 2026-03-23 10:15   

▲라이즈 롤라팔루자 남미 아르헨티나 현장(사진제공=Nicolás Papa)

라이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남미' 무대에 올라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3개국 관객을 매료시켰다.

라이즈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산 이시드로 경마장을 시작으로 15일 칠레 산티아고 오하긴스 공원, 21일 브라질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레이스트랙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남미' 공연에 잇따라 출연했다.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를 통해 다진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남미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라이즈 롤라팔루자 남미 아르헨티나 현장(사진제공=Nicolás Papa)

이번 공연에서 라이즈는 밴드 연주에 맞춰 약 1시간 동안 핸드마이크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Get A Guitar', 'Talk Saxy', 'Siren', 'Impossible', 'Boom Boom Bass', 'Combo', 'Fly Up', 'Fame' 등 총 14곡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영어와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현지 맞춤형 멘트를 준비해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라이즈 롤라팔루자 남미 아르헨티나 현장(사진제공=Nicolás Papa)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지 클라린과 칠레 국영 방송사 TVN, 브라질 최대 미디어 그룹 그루포 글로보 산하 TV 글로보 등 다수의 유력 매체들이 라이즈의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인터뷰를 요청했다. 롤라팔루자 총괄 책임자인 휴스턴 파월 역시 현장에서 라이즈의 무대에 주목하며 멤버들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

▲라이즈 롤라팔루자 남미 아르헨티나 현장(사진제공=Nicolás Papa)

라이즈는 브라질 본 공연에 앞서 테라 SP에서 사이드 쇼를 개최해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기도 했다. 현지 관객들은 한국어 가사를 모두 따라 부르고 안무를 함께 추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불러주는 이벤트로 현지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라이즈 롤라팔루자 남미 브라질 현장(사진제공=DOPAMINEBLUR)

남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즈는 오는 4월 10~11일 일본 뮤직 페스티벌 '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2일 '러브썸 페스티벌', 14일 태국 'K2O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에 연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페스티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