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이렌' 공성하, 경기사진센터 문화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6-03-30 16:30   

"사진의 힘과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공성하(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성하가 경기사진센터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예술적 역량을 결합한 의미 있는 행보를 시작했다.

공성하는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경기사진센터 개관식에서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경기사진센터는 옛 서울대학교 농생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참여형 문화시설로, 도민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기록하는 공간이다. 공성하는 이곳의 가치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됐다.

▲공성하(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이번 위촉은 공성하가 쌓아온 사진 기반의 행보와 맞닿아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한 그는 연기 활동 중에도 사진에 대한 깊은 조예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개인 전시 '안의 밖, 밖의 안 : The Window as Betwixt and Between'을 통해 '창문'을 매개로 한 자신만의 예술적 시각을 드러내며 작가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공성하(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현장에는 개관 기념 특별전 작가 목정욱과 협업한 공성하의 초상 작업이 전시돼 홍보대사로서의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 공성하는 "사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진이 가진 힘과 가치를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업인 연기 활동에서도 공성하의 존재감은 뚜렷하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러브 미'에서 세련된 캐릭터로 활약한 공성하는 현재 tvN 드라마 '세이렌'에서 형사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