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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 콘서트 서울, 홍지윤·차지연·이수연 등 총출동 성료
입력 2026-03-31 01:10   

▲‘현역가왕3’ 전국투어 콘서트(사진제공=로드쇼엔터테인먼트)
'현역가왕3' 콘서트 서울 공연이 성료됐다.

'현역가왕3'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이 28~29일 탑7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김태연, 솔지를 비롯해 빈예서, 김주이, 소유미가 총출동해 관객들을 마법 같은 트롯의 세계로 안내했다.

이번 공연의 중심은 단연 3대 가왕 홍지윤이었다. 그녀는 가왕다운 무대 장악력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하며 “타이틀에 걸맞은 가수가 되겠다”는 진심 어린 약속으로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여기에 뮤지컬 디바 차지연과 올라운더 솔지가 가세해 트롯과 타 장르를 넘나드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의 깊이를 더했다.

▲‘현역가왕3’ 전국투어 콘서트(사진제공=로드쇼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서트의 백미는 '10대 아티스트'의 활약이었다. 이수연, 김태연, 빈예서는 성인 가수 못지않은 안정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김태연, 이수연, 구수경이 꾸민 유닛 무대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스타일링으로 ‘트롯계의 제니’ 같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구수경과 강혜연은 치열한 도전 과정을 거쳐 무대에 선 만큼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에너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끊임없는 도전 끝에 완성된 무대는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주이와 소유미 역시 ‘현역가왕3’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를 다시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 후반부에는 전 출연진이 하나 되어 앵콜 무대까지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며 구멍 없는 라인업과 완벽한 호흡에 찬사를 보냈다. 공연장 밖 또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팬들이 각 가수의 상징색 의상을 맞춰 입고 응원전을 펼쳐 오색 물결의 장관을 이뤘다.

서울 공연을 통해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현역가왕3’ 전국투어는 인천,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