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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광고계 흥행 보증수표…'영 크리에이터' 저력 과시
입력 2026-04-02 14:00   

▲코르티스(사진제공=빅히트뮤직(하이브))

코르티스가 IT, 패션, 뷰티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브랜드 협업을 통해 광고계의 새로운 대세로 우뚝 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일 코르티스가 독보적인 글로벌 화제성과 Z세대 타깃의 파급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브랜드들은 코르티스의 도전 정신과 진정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팀명에 담긴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COLOR OUTSIDE THE LINES)라는 의미가 각 브랜드의 철학과 만나 상승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보여온 창조적 에너지도 매력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코르티스의 브랜드 영향력은 구체적인 수치로 증명된다. 지난 2월 한글과컴퓨터와 협업해 신곡 'YOUNGCREATORCREW' 가사를 산성비 게임으로 선공개했을 당시, 당일 게임 플레이 수는 평소보다 11배 급증했다. 특히 미국 내 활성 사용자 수가 약 5배 증가하며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의 경우 코르티스가 모델로 나선 기획 상품이 판매 시작 10분 만에 품절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 애플(Apple)과의 파트너십도 화제를 모았다. 코르티스는 지난달 13일 Apple 명동에서 열린 '스포트라이트: CORTIS와 함께 선 밖에 색칠하기' 토크 스테이지에 참여했다. 이들은 데뷔 앨범 수록곡 'GO!'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Apple Vision Pro 전용 콘텐츠로 공개하는 등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광고계의 관심은 코르티스의 압도적인 성적이 밑바탕이 됐다. 이들의 미니 1집은 K-팝 역대 데뷔 음반 중 두 번째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소셜 미디어 영향력 또한 막강해, 공식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은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초로 각각 1000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현재 코르티스는 KT, 레드불, 반스, 아큐브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이다.

코르티스의 컴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만우절에는 여러 협업 브랜드가 공식 SNS를 통해 코르티스의 초상과 신곡 제목인 'REDRED'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코르티스는 오는 20일 신곡 'REDRE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5월 4일에는 총 6곡이 담긴 미니 2집 'GREENGREE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