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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임재영·유승돈 교수가 제시하는 근육 키우는 법
입력 2026-04-10 21:50   

▲'명의' (사진제공=EBS1 )
'명의' 임재영, 유승돈 교수와 함께 근감소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근육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0일 방송되는 EBS '명의'에서는 저항성 운동 등 우리 몸의 근육을 사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비만과 근감소증은 서로 악순환을 반복하는 관계다. 근육은 지방에 비해 3배 이상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근육이 감소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지방이 점점 더 쌓이고 근육은 점점 더 줄어든다. 그래서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속은 지방이 차 있는 ‘근감소성 비만’이 올수 있다.

▲'명의' (사진제공=EBS1 )
근육을 키우기 위해 먹는 단백질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류신이라는 성분이 있다. 류신은 근감소증 예방과 치료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근육 합성의 스위치라고 불린다. 우리 몸엔 근육 단백질 합성을 명령하는 mTOR(엠토르)라는 효소 체계가 있는데 류신은 이 mTOR(엠토르) 스위치를 켜는 역할을 한다.

근감소증이 있는 경우엔 류신을 매 끼니 2.5~3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의 8~10%만 류신이기 때문에 류신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양의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명의' (사진제공=EBS1 )
사람의 근육은 50세에서 65세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후 근육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걷기 운동을 하면 지구력을 담당하는 지근이 좋아지는데 근감소증을 벗어나려면 근력 운동을 통해 힘과 순발력을 담당하는 속근을 키워야 한다. 근육 합성을 자극하는 저항성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저항성 운동은 무게나 힘에 맞서 버티는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는 데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