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용빈이 최재명과 '금타는 금요일'에서 노래 대결을 펼쳤다.
김용빈은 26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 세 번째 대결의 선공자로 무대에 올랐다.
김용빈은 노사연의 인생곡인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선곡했다. 학창 시절부터 이 곡을 즐겨 불렀다는 노사연은 "지금도 이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제가 제일 잘 부를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라며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용빈의 노래를 기대한다고 말해 김용빈을 떨리게 했다.
김용빈은 자유로운 박자 밀당과 남다른 깊이의 감성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김용빈의 열창이 끝나자 노사연은 "타임머신을 타고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다"라며 추억에 젖어들었고 "100점짜리 무대"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출연진 역시 "이렇게 열창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김용빈은 노래방 마스터 점수는 92점에 그쳤다.
김용빈은 대결 상대로 최재명을 지목했다. 김용빈은 "아까 같이 하자고 했는데, 92점인 거 확인하고 좋아하고 있을 것"이라며 도발했다. '금타는 금요일'에서 두 사람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무대에 오른 최재명은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최재명의 무대를 본 노사연은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이어진 노래방 마스터의 점수 공개에서 최재명은 97점을 기록하며 김용빈을 꺾고 별 2개를 가져갔다.
최재명을 꺾고 공동 1위를 노리던 김용빈의 별은 6개에서 5개로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