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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반전에 반전 나주 여행…딘딘, 1대 4 심리전 압승
입력 2026-05-04 09:59   

▲'1박 2일 시즌4'(사진출처= KBS 2TV)
'1박 2일'이 멤버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예상을 뒤엎는 반전 속에서 나주 여행을 마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나주의 명물 '배'를 테마로 한 여정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김종민·이준·딘딘이 배 농장 일손 돕기에 나선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2%까지 치솟았다.

연탄 돼지불고기가 걸린 저녁 복불복 '박치기퀴즈왕' 미션에서는 물리적 충돌을 불사한 눈치 싸움 끝에 문세윤, 딘딘, 유선호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잠자리 복불복 '추적 요구르트'에 돌입했다. 김종민, 문세윤, 이준, 유선호가 전략가 딘딘을 몰아내기 위해 4인 동맹을 결성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딘딘 요구르트 수색에 난항을 겪고 딘딘은 다른 멤버들의 요구르트를 하나씩 찾아내며 동맹을 압박했다. 결정적인 순간 이준이 문세윤의 요구르트를 제출하는 배신을 선택하며 이준과 딘딘이 실내 취침, 김종민∙문세윤∙유선호는 야외 취침이 확정됐다.

취침에 앞서 제작진은 '1박 2일' 팀의 휴대폰과 시계를 전부 압수했다. 이어 "내일 기상 송은 오전 8시 12분에 울릴 예정"이라고 공지하며 멤버들을 더욱 알쏭달쏭하게 만들었다.

이튿날 아침, 제작진은 휴대폰과 시계를 모두 압수한 상태에서 '8시 50분에 맞춰 종을 울리세요'라는 기상 미션을 부여했다. 시간 감각이 마비된 상태에서 멤버들은 TV 편성표와 생체 리듬 등 각자의 방식을 동원해 시간을 추측했다. 그 결과 실제 시간과 가장 근접하게 종을 울린 문세윤과 유선호가 조식권과 퇴근권을 획득했다.

반면 미션에서 패배한 김종민, 이준, 딘딘은 나주의 대규모 배 농장을 찾아 일손을 보태는 추가 근무 벌칙을 수행했다.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