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이 스토리5' 6월 극장가 공략…태블릿 VS 장난감 맞대결
입력 2026-05-06 16:00   

▲'토이 스토리5' 포스터(사진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시리즈 '토이 스토리 5'가 오는 6월 17일 개봉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6일 '토이 스토리 5'의 개봉일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토이 스토리5'는 '보니'가 새로운 전자기기인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를 선물 받으면서 시작된다. 기존의 장난감 친구들인 '제시', '우디', '버즈' 등이 기술의 발전이라는 새로운 위기에 맞서 다시 뭉치는 여정을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최첨단 기기인 '릴리패드'가 중심에 자리한 가운데, 이를 우려 섞인 시선으로 지켜보는 장난감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장난감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문구는 변화하는 시대상 속에서 장난감들이 처한 현실을 암시하며 극의 갈등 구조를 명확히 드러냈다.

▲'토이 스토리5' 예고편(사진출처=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상에서는 전자기기에 몰입하는 '보니'의 모습과 이에 위기감을 느낀 '제시'가 '우디'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릴리패드'는 자신이 '보니'에게 더 필요한 존재임을 주장하며 긴장감을 조성하지만, '제시'를 비롯한 장난감들은 "보니에겐 우리가 필요해"라며 우정의 가치를 강조하는 결단을 내린다.

'토이 스토리 5'는 앤드류 스탠튼과 맥케나 해리스가 연출을 맡았으며, 톰 행크스와 팀 알렌 등 기존 성우진에 그레타 리가 새롭게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