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원더우먼 마시마의 운명이 결정될 승부차기 결과가 공개된다. 또한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의 4강 1경기가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는 지난주 2대 2 무승부로 끝난 원더우먼과 액셔니스타의 인터리그 최종전 직후 승부차기 상황이 그려진다. 4점 차 이상의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던 원더우먼은 골키퍼 키썸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총공세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마시마의 동점 골로 간신히 승부차기 기회를 얻었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꼴찌 결정전으로 직행하게 되는 원더우먼은 생존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주장 키썸은 "멸망전을 치르면서도 방출된 적은 없다"며 기적을 바랐고, 에이스 마시마 역시 최하위만큼은 피하고 싶다는 절실함을 전했다. 벼랑 끝에 몰린 원더우먼2026이 이번 시즌 세 번째 맞이하는 승부차기에서 극적인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액셔니스타는 실점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부상 복귀 후 골문을 지킨 이채영은 연속 실점에 미안함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액셔니스타가 승부차기를 통해 자존심을 지키고 4강으로 향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승부차기에 이어 제2회 G리그 4강전 첫 번째 경기인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4전 전승을 기록 중인 국대패밀리와 인터리그를 통해 B조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액셔니스타의 격돌인 만큼 결승행 티켓을 거둔 총력전이 예상된다.
액셔니스타는 정혜인, 주명, 권이수를 중심으로 한 수비 블록 전술을 예고했다. 상대의 득점 흐름을 차단한 뒤 빠른 역습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에이스 박지안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국대패밀리를 상대로 축구 신동 이영아가 선발 출격해 득점 사냥에 나선다.
이날 경기장에는 국대패밀리 김민지를 응원하기 위해 '솔로지옥 5' 출연자이자 전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인 신현우가 방문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