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십프로' 신동미(사진출처=MBC)
신동미는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서 오란반점의 실세이자 전직 국정원 요원 정호명(신하균 분)의 아내 권오란 역을 맡아 세심함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5일 방송된 5회에서는 권오란과 정호명의 첫 만남 비하인드와 현재의 갈등이 함께 다뤄졌다. 과거 영선도에서 불개(오정세 분)의 흔적을 쫓던 정호명은 오란반점 배달원 면접을 봤고 권사장(이한위 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권오란의 결정으로 채용됐다. 이후 권오란의 적극적인 대시로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해 10년간 가정을 꾸려왔다.
그러나 현재 이들 부부는 위기를 맞았다. 가족 관람 도중 정호명이 조팀장(김상호 분)의 전화를 받고 자리를 이탈했기 때문. 변명과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정호명에게 실망한 권오란은 그를 집에서 쫓아내며 당분간 시간을 갖자고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신동미는 정체를 숨기려는 신하균의 연기에 맞서 가정이 솔직해지기를 바라는 아내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특히 권오란이 봉제순(오정세 분), 강검사(김신록 분) 등 남편 주변 인물들과 얽히며 사건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게 된 만큼, 향후 부부 관계와 전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오십프로' 6회는 6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