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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한국 축구 월드컵 탈락에 악플 테러 당해
입력 2026-06-28 14:09   

▲조나단(사진출처=블랙페이퍼)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여파로 악플 공격을 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결과 조 3위 간 경쟁인 와일드카드에서 32강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나며 탈락이 확정됐다. 탈락을 확정시킨 경기는 K조 조별리그 3차전으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에 3-1 역전승을 거둔 경기다.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조나단의 SNS를 찾아가 분풀이성 악플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댓글창에는 "솔직히 속으로 콩고 응원하지 않았냐", "사과문은 안 올리나", "너 때문에 탈락했다" 등 황당한 내용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조나단이 무슨 죄냐", "왜 애먼 사람에게 화풀이를 하느냐"라며 조나단을 옹호하고 악플러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