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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박서진, 김영희 표 지옥 특훈…시사 프로그램 접수
입력 2026-07-05 10:07   

▲‘살림남’ 박서진(사진출처=KBS2)
‘살림남’ 박서진이 시사 프로그램까지 성공적으로 접수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색다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KBS 간판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 생방송 출연이라는 역대급 미션을 마주했다.

박서진은 20분간 1대1 생방송 대담을 진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는 ‘말자 할매’ 김영희를 찾아가 SOS를 요청했다.

김영희는 박서진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과 스파르타식 맞춤형 트레이닝을 가동했다. 두 사람은 홍대 거리로 나서 ‘길거리 말자쇼’를 진행했고 박서진은 시민들과의 즉석 인터뷰에 도전했다. 초반의 어색함을 극복한 박서진은 김영희의 코칭 아래 상대방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 홀로 15분 이상 인터뷰를 이어가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대망의 생방송 당일 단정하게 슈트를 차려입고 뉴스 스튜디오를 찾은 박서진은 극도의 긴장감에 얼굴이 창백해지며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막상 큐 사인이 떨어지자 반전이 일어났다.

박서진은 날카로운 질문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김영희의 조언대로 진솔하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그는 힘든 시절을 버티게 해 준 원동력으로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을 꼽아 안방극장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동생 효정에 대한 유쾌한 토크부터 앵커의 즉석 노래 요청까지 여유롭게 화답하며 대담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