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결혼의 완성' 남궁민, 살인청부 누명 쓰고 체포…박병은 등장
입력 2026-07-05 23:07   

▲'결혼의 완성' 2화(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이설을 죽여달라는 청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박병은이 진실을 알고 있는 새로운 인물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KBS2 '결혼의 완성'에서는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구하려다 살인 청부범으로 몰린 강태주(남궁민 분)의 사투가 그려졌다.

납치범 노만희(김대명 분)는 몸값을 담은 가방의 돈이 눈속임이었다는 사실에 격분해 추가 금액을 요구했다. 결국 태주는 장인 고동찬(장광 분)의 도움으로 20억 원을 마련했다. 하지만 장인과 장모가 독단적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관들이 잠복에 나섰다.

경찰의 존재를 눈치챈 노만희는 분노하며 영상 통화를 통해 고세윤을 살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동시에 범인은 수사관들을 향해 태주가 전날 밤 아내를 없애달라고 모의했던 제보 영상을 전송했다. 이로 인해 태주는 현장에서 아내 살인 청부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로 연행됐다.

태주는 범행 영상을 확인한 후 "잘 기억이 안 난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태주와 만희의 공범 관계를 의심했다. 태주가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상황에 절망하던 순간, 경찰서 전체가 암전되는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혼란 속에서 태주의 앞에 이수형(박병은 분)이 나타났고, 그는 "당신이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