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 강회장' 마지막회에서 각자의 몸으로 돌아온 손현주와 이준영이 '피의 복수 동맹'을 결성했다.
5일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 TV 및 유튜브 공식 채널에 '각자의 몸으로 돌아온 손현주와 이준영! 복수를 위한 동맹 결성'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마침내 영혼 체인지가 풀려 본래의 몸을 되찾은 강용호(손현주 분) 회장과 황준현(이준영 분)의 극적인 재회가 담겼다.
황준현 앞에 차를 타고 나타난 강용호는 그에게 "대체 어떻게 살아난 건가"라고 질문했다. 황준현은 "이대로 죽기엔 너무 억울하다. 아직 제대로 사과도 못 받지 않았냐"라고 원망 섞인 분노를 표출했다. 강용호는 씁쓸한 표정으로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황준현은 강용호의 몸으로 살아가며 겪었던 고초를 토로했다. 그는 "자식들이 왜 다 그 모양이냐. 내가 회장님 몸에서 몇 번이나 죽을 뻔했는지 아냐"라며 "잘난 척하시더니 그렇게 대단한 인생도 아니시더라. 다들 회장님을 죽여야 사는 건지"라고 혀를 찼다.
강용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설마 누워있을 때 기억이 다 나는 거냐"라고 말했고 황준현은 "절 뺑소니친 게 강재경(전혜진 분)과 강재성(진구 분)인 건 확실하게 안다"라며 "두 사람 제대로 벌 받는 거 꼭 봐야겠다"라고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강용호는 황준현에게 "내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겠나. 자네 몸으로 벌려놓은 일들이 많다"라며 공조를 제안했다. 황준현이 "회장님을 어떻게 믿냐. 또 자식 일이라고 덮어주고 흔들릴 게 뻔하다"라고 불신을 드러내자, 강용호는 "절대 그럴 일 없다. 이미 강재경이 잡을 준비 끝났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JTBC '신입사원 강회장' 최종회는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후속 드라마는 지성, 하윤경 주연의 '아파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