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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농구단2' 라이징이글스 2연승 도전…오승훈 부상→정규민·문수인·김택 투입
입력 2026-07-19 23:00   

▲'열혈농구단2' 셋업전(사진출처=SBS)

'열혈농구단 시즌2' 라이징이글스가 오승훈 부상 공백 속 수도권 강호 '셋업'과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민, 문수인, 김택이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열혈농구단 시즌2' 3회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라이징이글스의 경기가 그려진다. 상대 팀인 셋업은 프로 선수 출신 임휘종 감독과 백주익 코치가 이끄는 팀이다.

서장훈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셋업이 참가 팀 중 가장 강할 수도 있다"라며 우려를 표한 뒤 오승훈, 문수인, 김택을 소집해 면담을 진행했다. 서 감독은 문수인에게 부담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을 주문하며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그룹 엑소(EXO)의 찬열이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2 첫 공식 출전을 예고해 전력에 힘을 보탠다.

상대 팀 임휘종 감독과 서장훈 감독의 인연도 공개된다. 임 감독은 프로 시절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서 감독과 함께했던 일화를 전하며 친밀한 관계였음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그러나 경기 시작 직후 라이징이글스에 위기가 찾아온다. 주전 가드 오승훈이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입고 코트를 이탈하게 된 것. 핵심 전력이 빠진 상황에서 서장훈 감독은 정규민을 대체 선수로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라이징이글스는 초반 리드를 잡았으나, 셋업의 조직력과 빠른 속공, 연이은 3점슛에 역전을 허용하며 고전을 면치 못한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는 그룹 하이키(H1-KEY)가 축하 무대를 꾸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