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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내일도 출근!' 박지현, 서인국 품었다 "과거 상관없어"
입력 2026-07-20 22:25   

▲'내일도 출근' 9화(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내일도 출근!' 서인국과 박지현이 갈등을 매듭짓고 서로의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20일 방송된 tvN '내일도 출근!'에서는 강시우(서인국 분)가 차지윤(박지현 분)에게 과거 최수진(박예영 분)과의 결혼·이혼에 얽힌 사연을 털어놓으며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차지윤은 약속에 늦은 강시우에게 "제가 왜 책임님 과거까지 감당해야 해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강시우는 최수진의 모친이 병원에 입원해 돌보느라 늦은 사정을 밝히며 사과했다. 강시우는 시간을 달라는 차지윤의 요구에 변함없는 태도로 메시지를 보내고 일상을 공유하며 진심을 전했다.

강시우는 차지윤과 만나 부모님의 인연으로 최수진과 결혼했으나 집안 사정으로 유학을 포기하고 생활 패턴이 어긋나며 1년 만에 이혼에 이르게 된 과거를 털어놨다. 차지윤은 강시우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고민 끝에 강시우의 집을 찾아가 "이젠 책임님 과거 따윈 상관없다"라며 마음을 열었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강시우와 차지윤이 속한 TF팀은 홈 AI 시연 도중 시스템 오류라는 돌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시우는 이 선임을 통해 해킹 시도를 미리 예측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사전 준비했다. TF 팀은 위기를 기회삼아 시연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회식을 마친 후 차지윤은 강시우의 집을 찾아가 그의 곁을 지켰고, 강시우는 그동안 혼자 감내해야 했던 심적 부담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차지윤은 강시우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앞으로의 과정을 함께 짊어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강시우 진심 어린 마음을 재차 표현했다.

반면 시연을 무산시키려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고영삼(홍우진 분)은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우연히 최수진과 강시우가 과거 부부였다는 사실을 파악한 고영삼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10화 예고편에서는 강시우와의 결혼을 고민하는 차지윤의 모습과 강시우와 최수진이 결혼한 사이였다는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퍼트리는 고영삼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