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사자 남매를 돌보는 대구 네이처파크 전근배·정상용 사육사,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조지훈, 가수 김종국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한 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조회수 2500만 뷰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백사자 남매 루카와 루나의 사육사 전근배, 정상용이 출연한다. 세계적으로 200마리도 채 되지 않는 희귀종 백사자를 돌봐온 두 사람은 지하실에서 지내던 부모 사자의 안타까운 사연부터 생후 100일간 진행된 24시간 인공 포육 과정까지 밝힌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브루노 마스'라는 별명을 얻은 정상용 사육사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KBO 최초로 단일 구단 20년 연속 응원단장 기록을 세운 조지훈은 연고가 없던 부산에서 단장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와 응원 문화의 역사를 풀어낸다. 특히 대학 응원단 시절 유재석과 얽힌 27년 전 인연과 극내향인이던 자신을 이끈 유재석의 한마디를 전한다. 초보 시절 에피소드와 선수별 응원가 탄생 비하인드, 레전드 선수 이대호의 깜짝 인터뷰도 함께 공개된다.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김종국은 유재석과의 25년 우정 비하인드와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김종국은 유재석이 터보 팬미팅 사회를 맡았던 첫 만남부터 학창 시절 별명인 안양 '김도끼'에 얽힌 일화, 4수 끝에 대학에 입학한 사연 등을 털어놓는다.
이어 김종국은 결혼 비하인드와 함께 "결혼이 너무 좋다. 풀지 못한 인생의 숙제에 마침표를 찍어 준 느낌"이라며 솔직한 소회를 밝힌다. 2세 계획에 대한 생각과 함께, 현장을 찾은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이 제보하는 김종국의 반전 신혼 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