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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정은채·강상준·김신비, '런닝맨' 레전드 추리 레이스 출격
입력 2026-08-02 17:55   

▲'재벌X형사2'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사진출처=SBS)

'런닝맨'에 '재벌X형사2'의 주역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가 출격해 레전드 추리 레이스를 꾸민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스파이'와 '회장님'을 찾아내는 '언더커버 재벌vs형사' 레이스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은 2년 만에 재출연한 안보현에게 반가움을 표했으나 지석진만 "첫 번째가 있었냐"라며 지난 출연을 기억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정은채는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상준과 김신비 역시 직접 준비한 자작 랩과 비보잉 개인기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날 레이스는 재벌 팀과 형사 팀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재벌 팀은 돈가방과 회장님을 탈출시켜야 하고, 형사 팀은 회장님을 검거하거나 비밀 형사가 회장님과 함께 탈출해야 승리한다. 서로를 향한 끊임없는 의심과 배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진다.

첫 번째 미션 '입방정 족구'에서는 영어를 사용할 때마다 감점되는 룰이 적용돼 사투가 벌어진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인(IN)'을 외친 뒤 "사람 인이다", "어질 인이다"라며 엉뚱한 해명을 내놓는다. 안보현과 강상준은 헛발질을 연발하며 허당미를 발산하고, 정은채는 몸을 던지는 헤딩 투혼을 발휘해 유재석으로부터 "두더지 게임인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끌어낸다.

점심 미션에 실패한 정은채는 식사를 얻기 위해 김신비와 서툰 비보잉을 선보인다. '안양 출신' 김신비가 김종국의 '안양 동생'으로 인정받고 강상준은 안양예고 출신을 내세우지만 김종국으로부터 "여기는 유학생"이라고 견제를 받는다.

최종 추격전에서는 양세찬이 연달아 힌트를 발견하자 유재석이 이름표를 뜯어 힌트를 빼앗고, 이를 본 같은 팀 안보현이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어버리는 돌발 행동을 감행한다. 이로 인해 안보현은 스파이 의심 1순위로 몰리며 억울함을 호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