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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의 완성’ 남궁민, 기절 엔딩…마지막회 예고 우지현 폭주 결말은?
입력 2026-08-08 22:59   

▲‘결혼의 완성’ 11회(사진출처=KBS2)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우지현과 김대명의 함정에 빠져 기절하는 충격적인 위기를 맞이했다.

8일 방송된 KBS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11회에서는 최치웅(우지현 분)이 강태주(남궁민 분)를 집요하게 해치려 한 진짜 이유와 그에 맞서 반격을 시도하는 강태주의 모습이 전개됐다.

▲‘결혼의 완성’ 11회(사진출처=KBS2)
앞서 최치웅은 노만희(김대명 분)를 조종해 강태주를 살해하려 했다. 그러나 5억 원을 주면 아내를 살해해 주겠다는 강태주의 제안에 혹한 노만희가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하는 쪽으로 계획을 틀었다.

이에 최치웅의 악행은 더욱 가속화됐다. 강태주의 차에서 30억 원을 훔쳐 달아났던 그는 강태주가 수술로 김경애(이상희 분)의 목숨을 구하자 사채업자에 시달리던 하정수(전광진 분)를 시켜 김경애를 살해하려 했다. 이마저 실패로 돌아가자 차명희(조윤서 분)를 이용해 하정수를 병원 지하로 유인한 뒤 약물을 주입해 살해하는 대범함을 보였다.

▲‘결혼의 완성’ 11회(사진출처=KBS2)
최치웅이 이토록 강태주를 없애려 한 진짜 이유는 지독한 열등감 때문이었다. 최치웅은 자신이 주도했던 태아줄기세포 프로젝트에서 병원장 고동찬(장광 분)이 집도 집행을 오직 강태주에게만 맡기고, 강태주가 집도를 포기하자 프로젝트 자체를 폐기해버린 것에 대해 깊은 원망과 질투심을 품고 있었던 것.

강태주 역시 좌시하지 않았다. 병원에 화재 사이렌을 울려 혼란을 만든 강태주는 김경애를 시골의 한 폐 정신병원으로 비밀리에 옮겨 감금했다. 이어 노만희를 만나 “자수해서 최치웅의 지시를 전부 자백하면 아내를 직접 수술해 살려주겠다”라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넸다.

▲‘결혼의 완성’ 11회(사진출처=KBS2)
방송 말미 노만희의 연락을 받고 나온 강태주는 “시키는 대로 할 테니 아내를 살려달라”는 노만희의 말을 듣고 약속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이는 강태주를 안심시키기 위한 노만희의 거짓 연기였다. 노만희는 강태주가 아닌 그 뒤에 숨어 있던 최치웅에게 이야기했고 순간 노만희의 기습으로 강태주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최치웅은 비열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안방극장에 전율을 선사했다.

▲‘결혼의 완성’ 마지막회 예고(사진출처=KBS2)
마지막회 예고편에서는 다시 아내를 살려달라 애원하는 노만희와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마저 직접 습격하며 폭주하는 최치웅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 잔혹극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한편 ‘결혼의 완성’ 최종회는 9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