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심수봉(사진출처=KBS2)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추석 특집에는 데뷔 49년 심수봉이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앤틱한 가구와 팬들의 편지,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30년 된 피아노가 보존된 심수봉의 집이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주방 수납장 가득 가지런히 정리된 그릇과 찻잔, 예상을 깨는 특별한 보관 장소가 공개돼 심수봉의 소녀 감성을 엿보이게 한다.
심수봉은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도 보인다. 집에서 수시로 하는 운동을 소개하는 한편 건강을 지키기 위해 챙겨 먹는 밥상을 공개한 것. 이를 본 심수봉의 조카 손주 손태진은 “건강 관리가 늘 습관화되셔서 가수 생활 49년 동안 거의 같은 체중을 유지 중이시다”라고 말했다.

▲'편스토랑' 심수봉(사진출처=KBS2)
과거 라디오 DJ와 PD로 만나 남편을 짝사랑했다는 심수봉은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백용 노래 '비나리'를 직접 불러줬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식탁에 마주 앉아 아내를 세심하게 챙기는 남편의 사랑꾼 면모에 출연진은 탄성을 아끼지 않는다.
더불어 국민 애창곡으로 사랑받는 ‘백만송이 장미’가 세상을 빛볼 수 있었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탄생 비화와 그 뒤에 숨겨진 남편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밝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