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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박정우 갈등 격화…최다니엘 쓴소리
입력 2026-09-20 22:25   

▲'날아올라라 나비' 2화(사진출처=JTBC)

'날아올라라 나비'의 등장인물 미용실 인턴 김향기와 박정우가 서로를 향한 위로를 뒤로하고 새로운 대립 국면을 맞는다.

20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2회에서는 손님 응대에 난항을 겪는 기쁨(김향기 분)의 미용실 적응기, 동료 무열(박정우 분)과의 갈등이 전개된다.

기쁨은 능숙한 다른 동료들과 달리 연이은 실수로 자신감을 잃고, 광수(최다니엘 분)로부터 "다른 사람이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둘 정도면 소용없어. 그만둬"라는 직언을 듣는다. 깊은 고민에 빠진 기쁨에게 무열은 "사람 다 거기서 거기예요. 별거 없어요"라며 용기를 건네고, 기쁨은 20년간 꿈을 좇는 밴드의 공연을 지켜보며 야간 연습을 이어가는 등 마음을 다잡는다.

그러나 서로 다른 성향은 곧 마찰을 빚는다. 최선을 다해 버티려는 기쁨은 매사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무열에게 "별것도 아닌 일로 아등바등해서 미안하네요. 그러지 않으면 여기서도 못 살아남을 것 같으니까"라며 억눌렀던 감정을 드러낸다.

이어 항상 활기를 보이던 무열을 찾아온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해 그가 감추고 있던 개인적인 배경에 대한 의문을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