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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슬기 일본 투어, 후쿠오카서 출발
입력 2026-09-21 14:30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후쿠오카 공연(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그룹 레드벨벳의 유닛 아이린&슬기가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일본 단독 투어 일정에 돌입했다.

아이린&슬기는 19일 일본 후쿠오카 시민회관 대홀에서 단독 콘서트 'blank(블랭크)'를 개최하고 현지 관객들과 만났다.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후쿠오카 공연(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이번 무대에서 두 사람은 오는 11월 4일 현지 발매 예정인 일본 첫 미니앨범 'Cheetah(치타)'에 수록된 전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두 사람ㄹ은 타이틀곡 'Cheetah'를 비롯해 'Fall 4 U(폴 포 유)', 'Love Anxiety(러브 앵자이어티)', 'Wave(웨이브)', 'Free(프리)' 무대를 연달아 꾸몄다.

이어 국내 발표곡 중심의 셋리스트도 펼쳤다. 유닛의 출발점이 된 'Be Natural(비 내추럴)'을 비롯해 'Monster(몬스터)', '놀이 (Naughty)', 'Feel Good(필 굿)', 'TILT(틸트)', 'Girl Next Door(걸 넥스트 도어)', 'Trampoline(트램펄린)'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후쿠오카 공연(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개인 역량을 담은 솔로 무대들도 마련됐다. 아이린은 'Biggest Fan(비기스트 팬)', 'Black Halo(블랙 헤일로)', 'Face To Face(페이스 투 페이스)' 무대를 선보였고, 슬기는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 'Baby, Not Baby(베이비, 낫 베이비)', 'Praying(프레잉)'을 가창했다. 앙코르 순서에서는 현지 발표곡 'Aitai-tai(아이타이-타이)'와 레드벨벳의 대표곡 '빨간 맛 (Red Flavor)'을 불렀다.

한편, 후쿠오카 일정을 마친 아이린&슬기는 21일 효고, 23일 오사카, 27일 미야기, 10월 18일 히로시마, 10월 24일 아이치, 11월 4~5일 가나가와 등 7개 도시 순회 일정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