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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 폭염 속 고추 조업→대형 벽화까지 대활약
입력 2026-10-09 11:10   

▲‘언니네 산지직송3’ 강유석(사진출처=tvN)
​배우 강유석이 ‘언니네 산지직송3’에서 장난기와 진지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10회에서는 여수에서 산지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강유석은 팔 부상을 가장한 가짜 깁스 깜짝 카메라로 오프닝을 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내 허술한 점들이 드러나며 제작진을 속이려 한 자작극임이 탄로 났다. ​이어 전 시즌 멤버인 덱스와 이재욱이 언급되자 카메라를 향해 “오면 한 마디도 안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게스트로 출연한 정상훈의 팬심 고백에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언니네 솔로지옥’ 콘셉트로 노윤서와의 썸 연출에 나섰다. 플러팅을 시도하며 설렘을 유발하려 했으나 불과 0.1초 만에 몰입이 깨지며 현실 남매 같은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고추 조업을 마친 강유석은 김선영, 노윤서와 함께 성두마을의 빈 벽면을 채우는 대형 벽화 작업에 투입됐다. 평소의 장난기 어린 모습과 달리 붓을 잡은 그는 세밀한 부분까지 정성스럽게 칠하며 작업에 몰두했다.

​‘아티스트 강’으로 변신한 강유석은 꼬박 두 시간 동안 회색빛의 13m 벽면을 푸른 바다 풍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나름의 예술혼을 넣었다”며 “난 내가 너무 뿌듯하다. 미술에 ‘미’ 자도 모르는 사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새로운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