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크, 키즈카페 방문 "누구나 즐기는 키즈팝 만들 것"
입력 2026-10-10 09:33   

▲마크 (사진출처=어퍼룸(Upper Room) )
가수 마크(Mark Lee)가 아이들과 보낸 특별한 하루를 통해 한층 구체화된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

마크는 9일 어퍼룸(Upper Roo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콘텐츠 ‘Mark Lee & Kids-POP’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김포의 한 키즈카페를 찾아 어린이 남매와 만났다.

이날 마크는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아이들과 빠르게 가까워지기 위해 장난감 자동차를 함께 타고 괴물 역할을 자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의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답변에 귀를 기울이며 깊은 교감을 이어나갔다.

이어 이동한 코인 노래방에서 마크는 자신의 곡 ‘Too Much’를 선곡했으나 영어 가사에 금세 흥미를 잃은 아이들의 반응에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아이들은 YB의 ‘나는 나비’, 한스밴드의 ‘오락실’,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 오는 곳’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부르며 마크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선곡에 감탄한 마크는 “나도 이런 노래를 만들고 싶다. 너무 좋은 노래를 들려줘서 고맙고, 음악을 만들어 다시 오겠다”라며 키즈팝 제작을 약속했다.

하루를 마친 마크는 “오늘은 ‘영감 데이’였다”라며 “아이가 부를 수 있는 노래라면 어른들도 다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가사를 써도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