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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 직진 고백부터 질투·불안까지 입체적 캐릭터 완성
입력 2026-10-12 13:30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사진출처=JTBC )
'날아올라라 나비' 김향기가 설렘과 불안, 따뜻한 위로를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로 인물의 성장을 그려냈다.

김향기는 지난 10일과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7~8회에서 미용실 ‘날아올라라 나비’의 인턴 기쁨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진 인물의 솔직한 내면과 깊어진 감정선을 풀어냈다.

기쁨(김향기 분)은 무열(박정우 분)에게 "이미 좋아하게 됐다"라며 직진 고백을 전하는 등 한층 편안해진 태도와 장난기 어린 애정 표현으로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동시에 손님을 향한 진심 어린 위로도 빛났다. 어린 시절 할머니를 잃고 힘들었던 아픔을 고백하며 동료들의 진심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우울해하는 손님을 와락 안아주는 따뜻한 면모로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연애 초보다운 귀여운 질투와 함께 남자친구의 과거 연애 사진을 접한 뒤 "이렇게 좋아하는데"라며 사랑이 변할까 봐 두려워하는 복잡한 심경을 표정과 말투로 세밀하게 살려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향기가 활약 중인 JTBC '날아올라라 나비'는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된다.